[MD 리뷰 대전] 나를 돌보는 작은 습관
『채식은 어렵지만, 채소 습관』
작은 시작이 습관을, 습관이 보다 가뿐한 하루를 만들어줄 테니. (2018. 11. 02)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주의자도, 탄수화물을 편애하는 빵떡순이도, 라면을 내 운명처럼 여기는 인스턴트 애용자도 한편으로는 자신의 식습관이 걱정되기 마련.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붓는 듯하지만 고기나 탄수화물, 인스턴트를 줄일 용기가 없다면 『채식은 어렵지만,채소 습관』 을 펼쳐보자. 채소에 관한 지식과 요리법을 알려온 채소 소믈리에가 간편하고 건강한 채소 섭취법을 소개한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 채소를 물에 빠뜨려 마시는 채소 미네랄워터부터 효능별 채소 주스, 채소만으로도 풍부한 맛을 내는 한 그릇 요리는 물론 안주와 해장 요리까지 폭 넓고 다양한 레시피를 담았다. 조리법이 간단해 요리에 서툰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파프리카 한 봉지, 양파 한 개, 양상추 한 통처럼 채소 하나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매번 채소가 남아 걱정인 1인 가구에게 추천. 채소 자투리로 만드는 요리법도 함께 담았다. 만성 채소 결핍에 시달리는 당신, 이제 이 책과 장바구니를 챙겨 마트에 가자. 작은 시작이 습관을, 습관이 보다 가뿐한 하루를 만들어줄 테니.
채식은 어렵지만, 채소 습관홍성란 저 | 휴머니스트
물에 채소를 넣기만 하면 되는 미네랄워터를 비롯하여 간편하게 채소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노하우, 한 끼에도 많은 양의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하지만 신기한 레시피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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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와식인간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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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전문가 홍성란이 제안하는 ‘일상에서 채소 쉽게 많이 먹는 법’. 무리하게 식단을 바꾸지 않아도 내 생활 사이클에 채소를 조금씩 더하는 ‘채소 습관’을 익히면 더 건강하고 예뻐질 수 있다. 물에 채소를 넣기만 하면 되는 미네랄워터를 비롯하여 간편하게 채소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노하우, 한 끼에도 많은 양의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