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개봉 6일 만에 4만 관객 돌파
명실상부 ‘올해의 종교 영화’ 등극!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둘러싼 ‘십자가 기적’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기독 서사 대작 <부활>이 바로 오늘, 개봉 6일 만에 누적관객수 4만을 돌파하며 올해의 종교 영화로 등극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제작진과 <로빈 훗><워터월드> 케빈 레이놀즈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독 서사 대작 <부활>이 지난 3월 17일(목) 개봉 이후 바로 오늘,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수 4만 명을 돌파하며 2016년 종교 영화의 흥행 바람 그 중심에 자리매김했다. 3월 22일(화) 오전 1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부활>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40,547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개봉 1주차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도 가파른 흥행세를 기록, 뜨거운 입소문 열풍으로 일회성 단체관람이 아닌 꾸준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부활>은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 오르며 의미 있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같은 결과는 <주토피아><널 기다리며><오 마이 그랜파> 등과 비교하였을 때 스크린 수가 약 1/5 밖에 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뤄진 값진 수치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부활>은 3월 21일 기준 전체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하였으며, 7위에 오른 <동주>와 9위에 오른 <데드풀>과 비교하였을 때도 스크린수가 약 1/2 수준을 보여 좌석점유율면에서 절대적 우위를 섭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십자가의 기적 그 놀라운 인류 구원의 역사를 담은 감동 대작!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부활>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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