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부활> 개봉 6일 만에 4만 관객 돌파

명실상부 ‘올해의 종교 영화’ 등극!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둘러싼 ‘십자가 기적’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기독 서사 대작 <부활>이 바로 오늘, 개봉 6일 만에 누적관객수 4만을 돌파하며 올해의 종교 영화로 등극했다.

 

001.jpg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제작진과 <로빈 훗><워터월드> 케빈 레이놀즈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독 서사 대작 <부활>이 지난 3월 17일(목) 개봉 이후 바로 오늘,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수 4만 명을 돌파하며 2016년 종교 영화의 흥행 바람 그 중심에 자리매김했다. 3월 22일(화) 오전 1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부활>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40,547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개봉 1주차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도 가파른 흥행세를 기록, 뜨거운 입소문 열풍으로 일회성 단체관람이 아닌 꾸준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부활>은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 오르며 의미 있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같은 결과는 <주토피아><널 기다리며><오 마이 그랜파> 등과 비교하였을 때 스크린 수가 약 1/5 밖에 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뤄진 값진 수치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부활>은 3월 21일 기준 전체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하였으며, 7위에 오른 <동주>와 9위에 오른 <데드풀>과 비교하였을 때도 스크린수가 약 1/2 수준을 보여 좌석점유율면에서 절대적 우위를 섭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십자가의 기적 그 놀라운 인류 구원의 역사를 담은 감동 대작!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부활>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추천 기사]

 

-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대화
- 아무것도 없는 방이 가르쳐준 것
- 유치원에서 아이는 행복해야 한다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철학을 공부하는가?

- 임금보다 신하가 먼저였던 세상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트럼프의 귀환, 위기인가? 기회인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거머쥔 트럼프. 글로벌 무역 질서를 뒤흔들 트럼프 2기 정부의 명암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박종훈 저자의 신간이다. 강경한 슈퍼 트럼프의 시대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그 전략을 제시한다.

이래도 안 읽으실 건가요

텍스트 힙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독서가 우리 삶에 필요해서다. 일본 뇌과학계 권위자가 뇌과학으로 입증하는 독서 예찬론.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이해력이 상승하며 즐겁기까지 하다. 책의 장르는 상관 없다. 어떤 책이든 일단 읽으면 삶이 윤택해진다.

죽음을 부르는 저주받은 소설

출간 즉시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 관련 영상을 제작하려 하면 재앙을 몰고 다니는, 저주받은 소설 『밤이 끝나는 곳』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등장인물들이 함께 떠난 크루즈 여행 중 숨겨진 진실과 사라진 작가의 그림자가 서서히 밝혀진다.

우리 아이 영어 공부, 이렇게만 하세요!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유튜브 <교집합 스튜디오> 멘토 권태형 소장의 첫 영어 자녀 교육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영어 교육의 현실과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과 실천 방안을 담았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