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판타지 어드벤처의 신화 창조!
<해리 포터> 제작진의 판타지 어드벤처! 압도적인 영상미, 스펙터클한 액션, 모든 것이 새롭다!
영화 <팬>은 <해리 포터> 제작진이 만든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로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 ‘피터팬’의 모험을 통해 판타지 어드벤처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것이다.
영화 <팬>은 꿈과 희망, 모험의 아이콘인 영원한 소년 ‘피터팬’의 탄생 이전의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prequel)로 피터팬의 탄생과 네버랜드의 숨겨진 이야기를 화려하게 펼쳐 보인다.
공개된 예고편은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아이와 그 아이를 잡으려는 해정이 요정의 섬에서 벌이는 모험담이야. 들어본 이야기 같지만 그렇지 않아. 친구가 적이 되기도 하고 적이 친구가 되기도 하거든. 이여기가 왜 그렇게 끝나는지 궁금하면 맨 처음부터 봐야 해”라는 오프닝 내레이션을 통해 앞으로 보여질 이야기를 예고한다. 이어 환상적인 섬 네버랜드를 스크린 위에 그려낸 색감과 영상미가 압도적이다. 악어를 비롯해 거대한 새, 요정들과 인어들과 같은 다양한 크리처들과 하늘을 나는 배에서 펼쳐지는 액션과 모두가 알지만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가 전할 드라마를 통해 판타지 어드벤처의 새로운 신화 창조를 기대하게 만든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다.
새로운 피터팬 리바이 밀러를 비롯해, <엑스맨> 시리즈, <레미제라블>의 휴 잭맨, <밀레니엄>, <소셜 네트워크>의 루니 마라, <레미제라블>, <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쟁쟁한 출연진이 등장해 색다른 캐릭터를 완성한다.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안나 카레리나> 등의 영화로 우아한 감성을 인정 받은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비주얼은 물론 캐릭터들간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서사 구조를 드라마틱하게 엮어가는 감독 특유의 연출력으로 피터팬에게 숨겨진 출생의 비밀과 요정들의 섬 네버랜드에서의 모험, 해적 검은 수염과 훗날 영원한 숙적이 되는 제임스 후크와의 만남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환상적으로 그려낼 것이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제임스 메튜 배리(James Matthew Barrie)의 동화에서 시작해 애니메이션과 영화, 뮤지컬, 소설 등 다양한 대중문화로 수 없이 재 탄생했을 정도로 영원한 사랑을 받는 이 작품이 다시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판타지 어드벤처의 새 역사를 쓸 영화 <팬>은 올 10월 2D와 3D 등 다양한 상영 버전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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