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투 라이프> 15년 만에 다시 만난 세 여자의 여행

웃으며 보다보면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영화! 아름다운 영상미로 관객들의 시선 사로잡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오는 5월 7일 개봉하는 <투 라이프>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 프렌치 레트로 시사를 진행 후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세계 제 2차 대전 당시, 수용소에서 만나 하루 하루 생사를 오가면서 친구가 된 세 여인이 전쟁이 끝난 이후 서로 헤어지게 된지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떠나는 첫 여행을 그린 영화 <투 라이프>가 지난 4월 29일(수)에 풍성한 이벤트가 있는 프렌치 레트로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시사에는 관람객 전원에게 프랑스 명품 홍차인 떼오도르의 ‘랑데뷰(만남)’ 아이스티가 제공되어 프렌치 레트로 스타일의 풍미를 더했다. 또한 시사 참석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레헨다리오 엘리시르 럼주, 떼오도르 랑데뷰틴 플라워박스, 뷰바의 음파진동 모공브러쉬, ‘투 라이프’ 리미티드 에디션 에코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어 영화 상영 전부터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제목 없음.jpg


시사회가 끝나고 난 뒤에는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눈이 즐겁고 마음이 좋아진 영화, 유쾌하고 뭔가 눈물이 나기도 하고.(xsur***, 인스타그램)’, ‘강추추추추추추추!!!!! 엑스트라, 소품, 배경 하나 놓칠께엄슴. 눈 호강했음. 취향폭탄!!!(osen**, 인스타그램)’, ‘웃다보니 눈시울이 촉촉… 재밌는데 마음 한켠이 아련하네요. 인생은 더 없이 아름답습니다.(jenn****, 네이버)’, ‘묘하지만 아름다운, 그 뒤에 쓸쓸함까지 묻어나서 정말 아름다운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ksjd****, 다음)’, ‘여행지에서의 여주들 스타일이랑 60년대 해변의 풍경 어딜 비춰도 빈티지 엽서같고 넘 예쁜, 음악도 좋았고.(cloth****, 트위터)’ 등의 호평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1960년대 낭만 가득한 프랑스 베르크 해변에서 15년 만에 만난 세 친구의 첫 여행을 그린 <투 라이프>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영상미로 2015 프리 뤼미에르 촬영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칸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세자르 시상식을 사로잡은 수잔 클레망, 조한나 터 스티지, 줄리 드빠르디유의 앙상블 연기, 그리고 잊혀질 수 없는 큰 아픔을 겪고도 여전히 삶의 아름다움을 찾아 웃을 수 있는 세 친구의 실화를 소재로 진정성을 담아낸 <투 라이프>는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하며 오는 5월 7일 개봉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세 친구의 15년 만의 재회 그리고 첫 여행을 그리며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투 라이프>는 오는 5월 7일 개봉한다.

 

 

[추천 기사]

- 캐스파 핸더슨 “다른 존재에 관심 가져야 비로소 인간”
- 쿤데라 씨, 존재의 가벼움이란 무엇인가요?
- 왜 지금 LP를 다시 듣는가!
- 보는 것만으로도 힘을 주는 그림
- 우린 아직 MB에게 할 말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김기태라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장르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 김기태 소설가의 첫 소설집. 젊은작가상, 이상문학상 등 작품성을 입증받은 그가 비관과 희망의 느슨한 사이에서 2020년대 세태의 윤리와 사랑, 개인과 사회를 세심하게 풀어냈다. 오늘날의 한국소설을 말할 때, 항상 거론될 이름과 작품들을 만나보시길.

제 17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제 17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율의 시선』은 주인공 안율의 시선을 따라간다. 인간 관계는 수단이자 전략이라며 늘 땅만 보고 걷던 율이 '진짜 친구'의 눈을 바라보기까지. 율의 성장은 외로웠던 자신을, 그리고 타인을 진심으로 안아주는 데서 시작한다.

돈 없는 대한민국의 초상

GDP 10위권, 1인당 GDP는 3만 달러가 넘는 대한민국에 돈이 없다고? 사실이다. 돈이 없어 안정된 주거를 누리지 못하고, 결혼을 포기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다. 누구 탓일까? 우리가 만들어온 구조다. 수도권 집중, 낮은 노동 생산성, 능력주의를 지금이라도 고쳐야 한다.

잘 되는 장사의 모든 것

선진국에 비해 유독 자영업자의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 왜 대한민국 식당의 절반은 3년 안에 폐업할까? 잘 되는 가게에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 장사 콘텐츠 조회수 1위 유튜버 장사 권프로가 알려주는 잘 되는 장사의 모든 것. 장사의 기본부터 실천법까지 저자만의 장사 노하우를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