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디컬 호러 <검은손>, 4월 16일 개봉

데뷔 20년 만에 첫 호러퀸 도전하는 한고은!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2015 첫 한국공포로 관객들과 만나는 김성수, 한고은 주연의 <검은손>이 4월 16일 바로 오늘 드디어 전국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올 봄, 2015년 첫 한국공포 영화의 포문을 여는 <검은손>이 4월 16일인 바로 오늘, 개봉한다. 완벽했던 수술 이후 시작된 기괴한 사건을 그린 심령 메디컬 호러 <검은손>은 의문의 사고로 인해 손 접합수술을 하게 된 유경(한고은)과 그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 정우(김성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섬뜩한 공포를 담은 영화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대상으로부터 서서히 조여오는 두려움이 한데 섞여 생각지 못했던 스릴과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still_01.jpg

 

또한 세 번째로 작품을 함께한 김성수, 한고은의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과 비밀을 감춘 저명한 신경외과 전문의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김성수, 그리고 영화 개봉 전부터 연일 실검 1위에 오르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임을 입증한 한고은이 데뷔 20년 만에 첫 호러퀸에 도전하는 오싹한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작 <외톨이>를 통해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자폐적인 삶을 사는 소외 계층 ‘히키코모리’에 대한 이야기를 공포로 풀어냈던 박재식 감독이 이번에는 ‘유전자 변형을 통한 장기이식’이라는 또 하나의 사회적 이슈가 되는 소재를 영화와 접목시켰다. 매일매일 몇 천, 몇 만 건의 수술이 집도되는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생활 속 공포를 기발한 에피소드들로 녹여낸 <검은손>은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추천 기사]


- 공경희 “번역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말 공부” 관하여
- 18만 독자가 선택한 『감성제곱』 『사랑제곱』의 이힘찬
-지금, 우리는 징비하고 있습니까?
- 방은진 감독의 변신 기다려준 라마
- 왜 우리는 <징비록> <명량>을 불러냈을까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1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산업의 흐름으로 반도체 읽기!

『현명한 반도체 투자』 우황제 저자의 신간. 반도체 산업 전문가이며 실전 투자가인 저자의 풍부한 산업 지식을 담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를 각 산업들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산업별 분석과 기업의 투자 포인트로 기회를 만들어 보자.

가장 알맞은 시절에 전하는 행복 안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나를 지키는 건 결국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물질적 부나 명예는 두 번째다. 첫째는 나 자신. 불확실한 세상에서 심리학은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요즘 대세 심리학자 신고은이 돈, 일, 관계, 사랑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한 책 한 권을 펴냈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