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뮤지컬 <헤드윅>으로 돌아온다
10년을 이어온 대한민국 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헤드윅> 4차 티켓 오픈, 새로운 캐스팅 공개!
금세기 최고의 스타일리쉬 락 뮤지컬 <헤드윅>이 7월 11일(금) 4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새로운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번 4차 오픈 캐스트로는 그룹 신화의 멤버로 음악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영화,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배우 김동완이 3년 만에 헤드윅으로 돌아와 <헤드윅> 10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락 뮤지컬 <헤드윅>이 오는 7월 11일(금)부터 4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2014년 5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삼성역 8번 출구)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헤드윅>은 국내 공연 10년을 맞이하여 매 티켓 오픈 시마다 참여 캐스트를 공개한다.
이번 4차 오픈 캐스트로는 그룹 신화의 멤버로 음악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영화,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배우 김동완이 3년 만에 헤드윅으로 돌아와 <헤드윅> 10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외에도 열정적인 심야 공연을 책임지는 송용진과 역대 헤드윅 중 가장 ‘아름다운 헤드윅’으로 손꼽히는 김다현, 영화와 연극, 뮤지컬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 최재웅, 역대 최 연소 헤드윅 손승원이 <헤드윅> 무대를 지킨다.
배우 김동완, 3년 만에 ‘헤드윅’으로 귀환!
남성스런 매력 속에 숨겨진 섬세함으로 승부한다!
지난 3월 캐나다로 단기 어학 연수를 떠나며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김동완이 복귀작으로 뮤지컬 <헤드윅>을 선택했다. 2011년 <헤드윅>으로 뮤지컬 데뷔 무대에 섰던 김동완은 겉으로 보이는 강한 남성적 이미지 안에 있는 섬세함, 깊이 있는 눈빛과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십 년 넘게 쌓아온 가수로서의 내공과 연기파 배우로서의 끝없는 열정을 <헤드윅>을 통해 선보였던 그는 현재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다시 무대에 오를 생각에 긴장감과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김동완은 “오랜만에 <헤드윅>으로 다시 돌아온 만큼 3년 전 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헤드윅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전하며, 한국 공연 10년을 맞이한 뮤지컬 <헤드윅> 무대에서 그 누구보다 상처받고 슬픈 영혼의 소유자 헤드윅의 모습을 깊이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현재까지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영화,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배우 김동완. 역할이 주어질 때마다 치열하고 치밀하게 연구하고 공부하는 그는 2012년 영화 <연가시>에서 사건의 단서를 찾아내는 강력반 형사역을 맡아 흥행은 물론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2013년에는 KBS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에서는 네 아이를 살뜰하게 챙기는 총각아빠로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지만 사랑에는 서툰 남자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2013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무대에서 소심하지만 매력적인 ‘보통’ 남자 ‘듀티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낸바 있다.
새로운 캐스팅과 함께 또 한번의 예매 전쟁을 예고 하고 있는 뮤지컬 <헤드윅>은 오는 9월 28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예스24 공연(//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17717)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추천 기사]
- 14명 르포작가와 만화가가 그려낸 일곱 섬 이야기
- 백지연 “지극히 오락적인 프로그램, 도전하고 싶어”
- 쇼호스트 유난희가 말하는 된장녀와 명품녀의 차이
- 림태주 “페이스북 덕분에 작가 데뷔, 가능했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