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죽음, 필사의 추적 <기억속에 퍼즐>
1월 극장가, 할리우드 핫 가이들 대격돌! <기억속에 퍼즐> 짐 스터게스, 루크 에반스 vs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 크리스 파인 vs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의문의 죽음, 조각난 기억 속에 존재하는 유일한 단서를 찾기 위한 필사의 추적을 그린 <기억속에 퍼즐>을 포함하여 할리우드 남자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눈길을 끄는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가 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월 23일 개봉 예정인 <기억속에 퍼즐>은 의문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자 유일한 단서를 가지고 있는 프랭크를 필사적으로 쫓는 JB, 그에게서 아버지인 프랭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임스의 쫓고 쫓기는 추적, 그리고 프랭크의 조각난 기억이 퍼즐처럼 맞춰지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그린 내용으로 <관타나모로 가는 길>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관객과 평단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은 맷 화이트크로스 감독과 <월드워 Z>, <레미제라블>, <한니발 라이징>, <킥 애스> 등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의 손에 탄생된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스릴러로 영화다.
비틀즈의 음악만으로 만든 반전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시작으로 <21>, <가디언의 전설>, <원 데이>, <업사이드 다운>,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 할리우드와 영국을 넘너들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스타 배우 짐 스터게스가 <기억속에 퍼즐>에서 제임스 역으로 돌아왔다. 아름답고 깊은 눈동자, 샤프한 비주얼, 전직 록 밴드 출신다운 놀라운 가창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훈남 배우’로 불렸던 짐 스터게스. <기억속에 퍼즐>에서 그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아버지 프랭크를 필사적으로 쫓는 JB로부터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제임스로 등장한다.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맨몸 액션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는 물론, 아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향한 슬픔까지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억속에 퍼즐>의 주인공 JB로 돌아온 루크 에반스는 <타이탄>, <신들의 전쟁>,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전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그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캐스팅 하고 싶은 배우 1순위로 떠오르며 가장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다. 그런 그가 <기억속에 퍼즐>에서 베일에 가려진 의문의 죽음 뒤에 숨겨있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제임스와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그의 아버지 프랭크를 필사적으로 쫓는 JB로 돌아와 스크린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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