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액션의 끝판왕이 다 모였다
<추격자> 촬영, <감시자들> 편집, <최종병기 활> 무술, <세븐 데이즈> 음악까지 액션, 스피드, 스펙터클에 있어 최고 실력자들의 최상의 시너지
<세븐 데이즈> 원신연 감독의 차기작이자 공유의 첫 액션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용의자>가 사상 초유의 액션을 완성하는 데 있어 각 분야 최고의 실력을 지닌 최정상 스태프들의 참여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 한국 영화에 전에 없던 극한의 리얼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액션과 스피드, 스펙터클에 있어 최고의 실력을 지닌 각 분야 스태프들이 총출동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용의자>에서 선보이는 신선하고 강도 높은 액션의 연출은 <최종병기 활>을 통해 한국영화 최초로 활 액션을 선보이며 청룡영화상 기술상을 수상한 오세영 무술감독이 맡아 리얼 액션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강도 높은 주체격술부터 위험 천만하게 펼쳐지는 리버스 카체이싱, 한강 낙하 등 다양한 종류의 극한 액션, 더욱이 사실감을 강조한 액션을 위해 오세영 무술감독은 다양한 기술적 시도와 도전을 통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강렬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추격자>를 통해 한시도 숨 쉴 틈 없는 속도감과 역동적인 촬영으로 극의 긴박감을 고스란히 영상으로 담아내며 그 해 대종상 영화제 촬영상을 수상, 실력을 인정받은 이성제 촬영감독이 <용의자>를 통해 한층 스펙터클한 영상을 완성해냈다. 특히 이성제 촬영감독은 민첩하면서도 힘있는 촬영을 통해 매 장면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공유의 액션을 한시도 놓치지 않고 포착해내는 동시에 카체이싱과 한강 낙하 등 도심은 물론 상공까지 무대를 넓혀 펼쳐지는 역동적인 액션을 숨가쁘게 쫓으며 리얼 액션의 쾌감이 배가된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세븐 데이즈> <타짜> 등의 작품을 통해 속도감 있는 편집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최근 <감시자들>을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편집을 보여준 바 있는 신민경 편집감독이 합류, 스피디하고 리듬감 있는 편집을 통해 숨가쁘게 펼쳐지는 공유의 추격과 액션의 보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이다. 여기에 <세븐 데이즈>를 통해 원신연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긴장감을 더하는 음악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김준성 음악감독이 <용의자>에서 역시 긴박감을 고조시키는 음악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국 466만 명을 동원했던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공유의 컴백과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 액션의 볼거리, 거기에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전작 <세븐 데이즈>를 통해 예측불허의 숨막히는 전개,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원신연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진 <용의자>는 사상 초유의 리얼 액션으로 오는 12월 24일, 짜릿한 쾌감의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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