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문희준 스캔들 진짜 솔직히 말하고 싶다
간미연“문희준과의 스캔들, 같이 나와서 해명하겠다”
가수 간미연이 11월 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문희준과의 14년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월 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김수로의 여자들’ 편에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 등이 출연했다. 베이비복스 출신인 가수 간미연은 당대 최고의 아이돌 H.O.T의 멤버 문희준과의 스캔들로 안티 팬들에게 공격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간미연은 스캔들에 대해 “그 분이 왜 그러시는지 전혀 모르겠다”며 모르쇠로 답했지만, MC들이 제시한 활동 당시 증거에 무장 해제됐다는 후문이다. MC들의 계속되는 짓궂은 공격에 간미연은 “차라리 나중에 같이 불러주면 함께 나와서 얘기 하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외에도 간미연과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안티 팬들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베이비복스가 카리스마 걸 그룹이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수로는 평소 ‘뜰 것 같은 남자 배우’를 알아보는 자신의 능력을 언급하며 대세 배우 이민호와 김우빈을 스타로 점친 사연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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