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임시완, 수험생들에게 할 말 있어요
임시완이 전하는 수능 대박 응원 영상 공개!
영화 <변호인>에서 송강호가 변호를 맡게 된 국밥집 아들 ‘진우’ 역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둔 임시완이 오는 11월 7일(목) 수능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수능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변호인>이 ‘진우’ 역을 맡은 임시완의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1월 7일(목)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임시완의 훈훈한 인사말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작품에서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아가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진우’로 분한 임시완은 “많이 떨리실 텐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분명히 따를 겁니다. 11월 7일은 수능! 12월 19일은 <변호인> 보는 날!”이라며 수험생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응원 멘트와 함께 <변호인>의 개봉일을 함께 전하며 재치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긴장하지 마시고 맘 편안하게 시험 잘 쳐갖고, 결과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더, 전국에 계신 수험생 여러분~ 수능 꼭 대박 나이소! 파이팅!”이라며 영화 속 캐릭터에 맞춰 부산 사투리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는 임시완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구며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가수에서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 <변호인>에서 송우석이 변호를 맡는 중심 사건의 시작이 되는 캐릭터 ‘진우’역을 통해 기존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묵직한 연기를 선보일 임시완. 송강호, 오달수, 김영애, 곽도원, 임시완의 탁월한 연기와 1980년대 부산을 새롭게 그려낸 볼거리, 재미와 감동, 휴머니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변호인>은 ‘진우’ 역의 임시완이 전하는 수능 응원 영상 공개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변호인>의 배급사 NEW는 12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들에게 최고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명품 배우들, 그리고 100여 명의 배우와 스태프와 함께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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