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간여행을 떠나다 <어바웃 타임>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리차드 커티스 감독,‘맥블리’ 레이첼 맥아담스의 만남 <어바웃 타임> 12월 5일 대개봉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등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로 전 세계를 사랑에 빠뜨린 워킹 타이틀과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다시 만났다. 영화 <어바웃 타임>이 12월 5일 국내개봉을 확정하고,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한다.
올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아주 특별한 로맨틱 코미디 <어바웃 타임>이 12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어바웃 타임>은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대명사, 워킹 타이틀의 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더욱이 워킹 타이틀의 대표작인,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등 전세계를 사랑에 빠뜨린 리차드 커티스가 감독을 맡아 관심을 더하고 있다.
<어바웃 타임>은 성인이 되자 타임슬립 능력을 갖게 된 ‘팀’(돔놀 글리슨) 이 첫눈에 반한 ‘메리’(레이첼 맥아담스) 와의 완벽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생애 최고의 로맨틱한 순간을 맞이할 두 주인공은 레이첼 맥아담스와 돔놀 글리슨이 맡아 눈길을 끈다. 특히 레이첼 맥아담스는 <노트북> <시간 여행자의 아내> 등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맥블리’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하다.
레이첼 맥아담스와 환상의 케미를 선사할 남자 주인공 돔놀 글리슨은 <안나 카레니나> <해리포터> 시리즈 등을 통해 새로운 매력남으로 떠오른 스타. 평범한 듯 하지만 매력 넘치는 외모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마치 의 휴 그랜트를 떠올리게 하며, 워킹 타이틀의 새로운 매력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거기에 <러브 액츄얼리>에서 한물간 락 스타 ‘빌리’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빌 나이가 돔놀 글리슨의 아버지로 출연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올 겨울, 가슴 따뜻한 사랑을 선사해 줄 <어바웃 타임>이 12월 5일 개봉확정과 함께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사랑스러운 미소의 레이첼 맥아담스와 다소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돔놀 글리슨의 모습을 통해 이들이 선보일 특별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맥블리’ 레이첼 맥아담스와 제 2의 휴 그랜트 돔놀 글리슨의 환상적인 케미로 세기의 커플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어바웃 타임>은 올 겨울, 관객들에게 가장 로맨틱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할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2월 5일 개봉.
[추천 기사]
-고전주의 안에서 편안함을 느꼈던 낭만주의자 - 멘델스존
-인연이란 거, 좀 징글징글하지? 뮤지컬 <번지 점프를 하다>
-14년간 묻어둔 진실을 위해 모든 것을 건 남자, 그리고… 『64』
-변박의 매력을 증명하다 - 데이브 브루벡 쿼텟(Dave Brubeck Quartet)
-유혹하는 제목 짓기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관련태그: 어바웃 타임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