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피곤한 그 남자의 비밀
대체 왜 자도 자도 졸리고 피곤한 걸까?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손도 뻣뻣하고, 늘 피곤합니다. 속도 메스껍고 무슨 일을 해도 의욕이 안 나고 움직이기가 싫어져요. 간이 안 좋아진 걸까요?”
이상하게 피곤함이 지속된다면
겨울이 되어 날이 추워지고 해가 짧아지면 유난히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봄이 되면 식욕이 없고 찌뿌둥하며 자꾸 졸리는 것도 피로의 한 종류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자주 느끼는 증상이지만, 이런 증세와 만성적으로 피로감이 가시지 않으면 간에 이상이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한 40대 초반의 남성이 만성피로 때문에 나를 찾아온 적이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손도 뻣뻣하고, 늘 피곤합니다. 속도 메스껍고 무슨 일을 해도 의욕이 안 나고 움직이기가 싫어져요. 간이 안 좋아진 걸까요?”
| |||||||||||||
관련태그: 만성피로, 소양증, 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석/박사 학위취득)했다.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 정골의과대학 명예교수, 중국 제1군의대학 명예교수, 척추신경추나의학회 명예회장, 대한 항노화학회 회장, 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및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으로 있다.
박지성, 김연아, 최경주, 신지애 등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을 치료했던 대한민국 대표 한방명의이자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25년간 척추질환에 대한 풍부한 진료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수술 없이 디스크를 치료하는 한방치료인 ‘추나요법’을 개발, 1991년 척추신경추나의학회를 설립해 한의학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웠다.
미국 어바인의과대학 선택과목 채택(2002), 미국 하버드 의대협력 연구(2006~) 외에도, 2011년부터 미국 러시대학메디컬센터, 미시건주립대학교 정골의과대학, 미국 시더사이나이병원, 러시아국립의과대학교 등 해외 굴지의 대형종합병원 및 의과대학에서 초청을 받아 강의를 하고 있다. 특히 2008년 11월에는 중국 북경에서 열린 WHO(세계보건기구)가 주최하는 전통의학총회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연자로 초청...받아 한국추나요법을 소개했으며, 2012년 10월에는 미국에서 전미정골의학협회가 주관하고 3만 여 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컨퍼런스에 초청받아 강의하는 등 한의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00년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 국민포장, 2006년 국민훈장 동백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2년 종영된 tvN 한양방협진 의학전문 드라마 〈제3병원〉과 현재 방영 중인 KBS TV 소설 〈삼생이〉에 한의학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3,500원(10% + 5%)
11,700원(10% + 1%)
12,600원(10% + 5%)
14,400원(10%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