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원’의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요? - 『한국정원 답사수첩』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정원 혹은 뜨락 혹은 마당 답사기
『한국정원 답사수첩』은 우리 전통정원이 무엇인지 얘기하는 첫 번째 책이다. 간혹 ‘정원’이라는 이름을 달고 기행서 형식의 책들이 나오긴 하지만 이 책들에서 소개하는 정원은 필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취사선택된 대상들이다. 『한국정원 답사수첩』의 필자들은 개인의 호불호는 배제한 채 “전통정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정원의 범위를 정하고, 무엇을 봐야 하는지, 어떻게 봐야 하는지를 얘기한다.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사경관연구회> 저25,200원(10% + 1%)
“전통정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정원의 범위를 정하고, 무엇을 봐야 하는지, 어떻게 봐야 하는지를 얘기하는 책이다. 서원정원, 관아정원, 고택정원, 별서정원과 같이 형식상의 분류보다는 지역별로 구분해 실제 답사하는 사람들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소개하는 정원의 모든 배치도를 책에 맞게 모두 새로 그려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