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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전시’하는 동물원과 동물을 이해하는 동물원의 차이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

진짜 배움이 있는 동물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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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의 장점으로 ‘동물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라고 한다. 하지만 동물원에 가 본 사람들 대부분 알 수 있듯 아이들 상당수는 괴롭히는 법을 실천하고 온다. 꼭 우울한 날 가지 않더라도 결국 동물원에서 보는 동물들은 동물원에 그냥 익숙해진 모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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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

<로브 레이들로> 저/<박성실> 역9,000원(10% + 5%)

이 책은 상반된 모습을 통해 동물원의 야생동물이 어떤 상황 속에서 살고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자연 속의 동물들의 모습과 동물원 동물들의 참혹한 삶을 사진으로 보여줘 독자들이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북극곰, 코끼리, 고래, 유인원의 4가지 동물을 특히 동물원에 가두기 적합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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