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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쓰기 나름이다? 시간은 느끼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 『시간의 놀라운 발견』

시간의 노예가 아닌… 시간의 주인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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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클라인은 현대 사람들은 시간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시간에 쫓겨 다닌다고 표현한다. 시간이 모자란 게 아니라 우리 인간이 지나치게 자기 시간을 시계에 맞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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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놀라운 발견

<슈테판 클라인> 저/<유영미> 역11,700원(10% + 5%)

왜 일요일 오후는 한 일도 없이 후다닥 지나가는 걸까? 지루한 회의 시간은 왜 그리도 거북이걸음을 하는 걸까? 왜 항상 나만 제시간에 일을 못 끝내고 야근해야 하는 걸까? 언제까지 이렇게 시간에 발목 잡혀 살아야 하는 걸까? 도대체 시간이 뭐기에? 『행복의 공식』과 『우연의 법칙』의 저자인 독일의 학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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