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편식하는 남자 송학운의 암을 고친 자연 생활·자연식 밥상
'암'
마흔둘, 직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저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6개월이었다. 병원에서도, 병원 바깥에서도 해답을 찾을 수 없던 그는 항암치료를 비롯한 모든 병원 치료를 거부했다. 그리고 산속으로 들어갔다.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