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나고 하늘에서 내리는 것 모두가 소중하지요
『빗물을 모아쓰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 책이 시사하는 자연관은 단순하고도 명확하다. 자연은 언제나 넘치게 있는 게 아니고, 인간 마음대로 뽑아쓰는 게 아니라는 마음가짐이다.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빗방울연구회> 저/<한무영> 역9,000원(10% + 5%)
일반 사람들이 빗물을 모아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본 빗방울연구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제 사례들을 모아 출간한 책이다. 일본 빗방울연구회는,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류에 큰 댐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도심 곳곳에 수많은 작은 댐=빗물탱크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일반 단독주택에서부터 연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