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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란 법을 다루는 사람의 문제입니다

『계란으로 바위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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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에게 정의라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그게 정치나 과학이나 법리의 세계로 들어가면, 정의는 오로지 식자들만이 생사를 좌지우지하는 약육강식의 논리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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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란으로 바위깨기

<원린수> 저8,550원(10% + 5%)

2006년 3월 6일 인천지검 검사의 욕설을 녹취 공개하여 파문을 일으킨 저자 원린수씨가 이용훈 대법원장과 17명의 판·검사 비리를 폭로한 책으로 사건에 연루된 모든 사람의 이름을 실명으로 사용하여 적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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