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북클러버] 지식확장모임 -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함께 읽을 책은 주로 수상작이나 셀럽들의 추천 도서 위주로 고르는데, 수상작을 재평가해보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 기존의 추천사가 이해되지 않을 때는 자체적으로 책에 대한 해설을 보태보기도 한다. (2020.07.07)
북클러버 지식확장모임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수상작 등록일: 2020.07.07
[예스24 북클러버] 정여울 “가장 속상한 주제가 가장 좋은 글쓰기 주제”
신화학자 조셉 캠벨이 『신화의 힘』이라는 책에서 “follow your bliss”라는 말을 썼는데요. 저는 우리가 어느 길로 가야 할 지 헷갈릴 때 이것이 우리에게 길을 알려준다고 생각해요. (2020. 06. 26)
홍춘욱 “디플레이션 예의주시하며 채권‧리츠에 관심 가져보세요”
“디플레이션 장기화가 예상되는 지금 주식과 채권 시장을 주시하면서 리밸런싱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핵심은 오르는 걸 팔고, 떨어지는 걸 사야 한다는 것입니다.”(2020. 06. 18)
[독립 북클러버] 소설시 에세이로 93번길 -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발제, 토론, 서평 같은 형식이 없어도 책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훌륭한 독서 모임이 될 수 있으니까. (2020.03.03)
북클러버 예스24 독서 모임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에세이 등록일: 2020.03.03
[예스24 북클러버] 김겨울 “추상화는 철학적 사유의 기본”
우리가 씻고, 밥 먹고 산책하는 활동들을 ‘일상’이라고 하잖아요. 개념화한 것이죠. 언어를 사용하는 모든 인간은 개념화, 추상화 과정을 거쳐요. 철학은 이걸 학문적으로 하는 것이고요. (2020.02.28)
[예스24 북클러버] 이다혜 “리베카 솔닛이 전하는 이야기의 힘”
경험을 돌아보기 위해 또 한 가지 굉장히 중요한 건 이야기예요. 많은 행동 가운데 무엇이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위인전은 저 사람이 성공한 이유를 과거 어딘가로부터 찾아내죠. 그게 이야기의 힘이에요. (2020. 0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