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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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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주 “청소년의 감정을 다룬 책도 많았으면”

    인터뷰 내내 특별한 게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 이야기할 게 없다고 말한 박영주 씨. ‘독자와 만나다’에 나온 사람들은 대개 그렇게 말했다. 자신은 특별한 게 없다고. 하지만 이야기를 나누면 저마다 매력적인 점이 하나씩 드러난다. 박영주 씨의 매력은 무엇일까?

    독자 영어 교육 청소년 등록일: 2014.02.12

  • 김도영 “지금 필요한 것은 독서”

    30대 남자. 일본에서 만난 여성과 결혼. 직업 군인으로 헬기 조종사였지만, 그 동안 이룬 걸 모두 내려놓고 제대. 제대해서 여러 회사에서 수많은 직업을 경험하고 지금은 호텔 비전공자로 호텔리어로 활약 중. 하지만 지금 직장도 곧 관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려고 한다는 김도영 독자. 그의 삶과 독서에 관해 들어봤다.

    신경숙 등록일: 2014.10.16

  • 윤나리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순간의 감동이 좋아”

    윤나리 씨가 주로 활동하는 지역은 대학로다. 뮤지컬 연극을 즐겨보기 때문이다. 책도 뮤지컬 원작을 즐겨 읽는다는 그녀. 독자로서 관객으로서 그녀의 삶을 들어봤다

    윤나리 마스다 미리 등록일: 2014.11.27

  • 조가비, 까사 갈라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세요?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예술가적 기질이 있다. 글이든 그림이든, 음악이든, 연기든 어릴 때 예술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안 품었던 사람이 없을 테다. 그런데 생각보다 문화로 먹고 살기가 쉽지 않다. 오죽하면 어떤 사회학자는 『문화로 먹고살기』라는 책을 지었을까. 조가비 씨는 이런 척박한 한국의 문화 생태계를 좀 더 풍요롭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다.

    채널예스 독자 등록일: 2013.11.18

  • 윤중희, 고민이 많은 건 다 함께 살기 위해서

    함께 같이 살아야 하잖아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게 사회인데 자꾸 단절되는 듯합니다. 교육이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단적인 예로, 요즘 국사 교육이 화두잖아요. 예전만 해도 국사가 필수였는데, 지금은 아닌데요. 공유하는 지식이 다르다 보니 세대간 소통이 안 되고 그게 정치에서 극명하게 드러나죠.

    독자 대학 언어학 학문 등록일: 2013.08.19

  • 성윤규, 양질의 콘텐츠가 많은 채널예스가 좋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이 취미가 되지 않으면 굉장히 괴로워하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하는 일 모든 것이 취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 맛있는 것을 찾고, 여행을 꿈꾸며, 사진을 찍고, 이것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것이 취미라고 할까요?

    성윤규 맥엔꼬 무비데이트 채널예스 등록일: 2013.06.07

  • 블로거 목연, 독서와 글쓰기가 학교폭력을 해결할 한 가지 방법

    강원도 원주의 한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연영흠 씨는 본명보다 '목연'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다. 예스24 파워문화블로거로 3기에서 5기까지 3시즌을 연속으로 활동했다. 그만큼 그가 쓴 글은 여러 블로그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활동도 열심히 했다. 그 어떤 블로그보다 책에 관한 정보로는 풍성한 목연의 블로그. 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

    목연 예스24 블로그 등록일: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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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산업의 흐름으로 반도체 읽기!

『현명한 반도체 투자』 우황제 저자의 신간. 반도체 산업 전문가이며 실전 투자가인 저자의 풍부한 산업 지식을 담아냈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를 각 산업들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산업별 분석과 기업의 투자 포인트로 기회를 만들어 보자.

가장 알맞은 시절에 전하는 행복 안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사람, 작가 김신지의 에세이. 지금 이 순간에 느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제철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1년을 24절기에 맞추며 눈앞의 행복을 마주해보자. 그리고 행복의 순간을 하나씩 늘려보자. 제철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은 우리 곁에 머무를 것이다.

2024년 런던국제도서전 화제작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한 힐링 소설. 사기를 당한 언니 때문에 꿈을 포기한 주인공. 편지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해나간다. 진실한 마음으로 쓴 편지가 주는 힘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설.

나를 지키는 건 결국 나 자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물질적 부나 명예는 두 번째다. 첫째는 나 자신. 불확실한 세상에서 심리학은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무기다. 요즘 대세 심리학자 신고은이 돈, 일, 관계, 사랑에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을 위해 따뜻한 책 한 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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