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뭐길래] 소설 쓰는 모임에서 시에 푹 빠졌어요 - 노혜진 편
시간이든 뭐든 여유가 생기기만 하면 조금씩이라도 읽고 쓰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뭔가를 가지게 되면 그것을 좋아하거나 끌리는 것에 쏟아 붓게 되는데, 저는 책이거나 쓰는 것이었어요. (2019. 01. 15)
최근 들어 칼로리를 조절하기에 앞서 포만감을 생각하는, 소위 ‘배부른 다이어트’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배부르다는 것은 단순히 식사량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뇌, 위, 장 등 소화관에서 분비되는 포만감조절호르몬, 즉 식욕호르몬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조절되는 느낌입니다. (2019. 01. 14)
먹고 마시고 바르는 과채 습관 다이어터 식이조절 포만감 등록일: 2019.01.14
‘천천히 가도 괜찮아, 길만 알고 있다면’이라는 부암동의 벽화가 문득 떠오른다. 빨랐다가 느려졌다 하는 길에서 놓고 가야 할 것들과 지녀야 할 것들. (2019. 01. 11)
각자의 속도 내 시간 편안해 보여 버려질 나는 아름답다 등록일: 2019.01.11
우리는 이 노래와 함께 쓸쓸해했고, 이 노래와 함께 이겨냈다. 참 고맙고 따뜻한 사람. 변하지 않는 그곳에서 변함없이 행복하길. (2019. 01. 11)
봄 여름 가울 겨울 전태관 김종진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등록일: 2019.01.11
우리가 알기로 유럽에서 가장 최초로 그려진 눈(雪) 그림은 이탈리아 북부 산악지대인 티롤 지방의 부온콘실리오성의 벽화이다. (2019. 01. 11)
예술가들이 사랑한 날씨 중세 화가 눈 그림 부온콘실리오성 등록일: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