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뭐길래]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고려해주세요 - 김민지 편
온라인으로 사면 꼭 완충 비닐이 같이 따라오더라고요. 구할 수 없는 책은온라인으로 구매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비닐이랑 종이를 덜 소비하고 싶어서 오프라인으로 사기도 합니다. (2019. 02. 28)
책이 뭐길래 김민지님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오늘 너무 슬픔 등록일: 2019.02.28
<항거 : 유관순 이야기> 서대문 형무소 8호실에서는 무슨 일이?
차라리 <유관순 이야기>처럼 특정 시기, 특정한 상황에 갇힌 이의 사연을 건조하게 따라가 착실하게 정보라도 제공하는 것이 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2019. 02. 28)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의 푸르른 청년 김도빈
나이 들수록 더욱 소중해지는 것 같아요. 가고자 하는 방향이 같고, 같은 일을 하고 있고, 공연을 보면서 서로에 대해 가감 없이 얘기해주고요. (2019. 02. 27)
최근 『내 감정에도 그림자가 있다』라는 제목의 책을 읽자니 이때의 일이 떠올랐다. 제목은 요즘 추세에 맞는 에세이 같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다. 이 책은 무려 칼 융의 분석 심리학을 다룬다. (2019. 02. 27)
살의 감정 그림자 내 감정에도 그림자가 있다 등록일: 2019.02.27
1844년 프랑스 종교재판에 교황이 직접 검토했을 만큼 심각한 사건이 있었다. (2019. 02. 26)
뮤지컬 파가니니 바이올리니스트 종교재판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등록일: 2019.02.26
김혜자라는 자연현상 : 70대인 동시에 스물 다섯인 마법
‘혜자’를 연기하는 김혜자를 보고 있자면, 칠순의 육체에 갇혔으되 마음 안엔 여전히 뜨거운 불덩이가 들어 앉은 스물 다섯 청춘이 보인다. (2019. 0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