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의 가끔은 좋은 일도 있다] 한 번에 두 가지 마음을 가질 순 없다
집에 와서 먹어보니 생강청은 할머니 말씀이 맞았다. 큰 걸로 두 병 샀어야 했다. 다음에 할머니를 다시 만난다면 꼭 연락처를 따올 것이다. (2021.11.03)
채널예스 예스24 오지은의가끔은좋은일도있다 여행 생강청 등록일: 2021.11.03
[수신지가 사랑에 빠진 그림책] 이보다 사랑스러울 수 없는 문수
폴님이 '다음 작업이 궁금한 뮤지션'이라면 김동수 작가는 '믿고 사는 작가, 소장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작가'이다. 항상 은은한 팬심을 가지고 있는 두 분의 그림책이 나온다니! 소중한 책이 될 것을 책을 받기도 전에 알 수 있었다. (2021.11.03)
채널예스 예스24 수신지가사랑에빠진그림책 그림책 문수 문수의비밀 루시드폴 김동수 등록일: 2021.11.03
'이제, 내려가자.' 정상에서 내려다보니 작고 소중한 다정들이 보였다. '다정소감'은 다정다감을 비튼 말이다. 조금은 유난이었으나, 그래서 우리를 지켜주었던 다정들에 대한 소감이다. 많은 분들이 이 다정한 소감에 동참해주길 바란다. (2021.11.02)
채널예스 예스24 제목의탄생 제목 다정소감 죄책감없이먹는게소원이야 방밖에없는사람방밖에없는사람 내가나인게싫을때읽는책 방금떠나온세계 등록일: 2021.11.02
말이란 게 어디 그냥 말이겠어요? 그 말을 쓰는 사람들의 마음과 바람과 생각 같은 것들이 투영된 거울 아니겠어요? (2021.11.02)
채널예스 예스24 이원흥의카피라이터와문장 내가모르는것이참많다 대박 등록일: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