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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윤의 프리랜서 24시] 11화 : 시지프의 기쁨
<월간 채널예스> 2021년 11월호
"지옥에서의 시지프의 모습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네. 신화란 상상력을 바탕으로 생명을 불어넣으라고 만들어진 것이니까 말일세. 어떤 날은 고통스러웠겠지. 하지만 또 어떤 날은 기뻤을 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하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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