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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가 궁금해] 궁리: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책
스테디셀러가 궁금해 (6)
궁리출판사는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는 ‘궁리’라는 말의 뜻을 살려 자연의 이치와 삶의 이치를 두루 살피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2017.09.29)
‘궁리(窮理)’라는 이름에는 많은 뜻이 담겨 있다. 과거에는 과학을 ‘궁리학’이라고 불렀던 만큼, 출판사 설립 초기에는 자연과학 책을 주로 펴내다, 현재는 인문학, 예술, 취미 실용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하고 있다. 궁리출판사는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는 ‘궁리’라는 말의 뜻을 살려, 자연의 이치와 삶의 이치를 두루 살피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한편 궁리닷컴(www.kungree.com)을 통해 ‘책 밖에서 만난 작가’ 인터뷰와 ‘화요일의 심리학’, ‘일상의 일생’ 등 재밌는 칼럼과 문화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독자를 과학의 세계로 끌어들인 21세기 新고전. 과학 고전 분야의 필독서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DNA구조를 발견한 두 젊은 과학자의 이야기. 서울대 등 여러 대학에서 필독서로 선정했다. (제임스 왓슨 저, 궁리)
생물학에 관심 많은 청소년에게 통한 책. 생명의 수수께끼를 알아가는 즐거움에 신화를 읽는 쏠쏠한 재미까지 선사한다. 출간 당시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들을 위한 교양 과학서로 주목받았다. 현재까지 20만 부가 팔렸다. (이은희 저, 궁리)
<정원의 발견>, <시골의 발견> 등 ‘정원학교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정원 가든디자이너 ‘오경아’의 신작. 가드닝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일상의 여유를 꿈꾸는 30, 40대 독자들에게 특히 반응이 좋았다. (오경아 저, 궁리)
하버드, 예일대 부교재 선정. 20세기 100대 만화. 서양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수평적 역사관으로 세계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지평을 선사했다. 촌철살인 글발, 기운생동 붓발, 재기발랄 말발까지. 제목이 아깝지 않은 책이다. (레리 고닉 저, 궁리)
5개 국어별 32,000단어 수록. 6,000개의 일러스트레이션. 25개 언어로 출판되어 전세계 800만 부 이상 판매된 매력적인 그림 사전. 사전 마니아 및 셀럽들 사이 입소문이 자자한 책. (QA인터내셔널 저, 궁리)
관련태그: 이중나선,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정원생활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eumji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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