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라는 안정제] 시계와 외않되?
서효인의 신작 시집 『여수』부터 신조어 ‘외않되’까지
한국어가 제일 어렵다. 그러나 맞춤법 실수가 잦은 사람과는 대화하기가 힘들다. 감기가 다 낳았냐고 물어온다거나, 어떻하냐고 묻는 친구에게 이 신조어를 말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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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다스린 역마 기억과 반성으로 씌어진 우리 곁, 거리의 역사 시인 서효인의 세번째 시집 『여수』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제30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백 년 동안의 세계 대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시집이다. 분노를 비틀어 뿜어내며 오늘의 소년소녀들에게 메시지를 투척하던 첫 시집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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