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잭더리퍼>가 오는 9일에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지난달 15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뮤지컬 <잭더리퍼>는 1888년 런던의 화이트 채플에서 실제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3년 만에 국내 공연으로 돌아왔다. 2009년 초연 및 재연을 넘어 이번 시즌 가장 완벽하다는 찬사를 받으며 기립박수와 환호 속에 매 공연을 올리고 있다.
또한 “공연의 노래, 무대, 효과, 안무, 연기 모두 정말 대단했고, 보고 또 봐도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이다. (godjuni**)”, “긴장감과 설렘, 그리고 두근거림. 정말 한 번만 보기는 아까운 작품. (meda**)”, “무대 세트, 노래, 의상 스토리, 배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공연이에요. (jjanga01**)”, “탄탄한 스토리 흡입력 강한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 보는 순간 빨려 들어가는 매력의 뮤지컬. (wjdtnr**)” 등 끊임없이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다니엘이 쥐고 있는 사건 해결의 실마리와 앤더슨의 수사가 치밀하게 엮이며 살인사건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 기존 공연에 참여했던 배우들의 완벽한 조화,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숨막히는 반전은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니엘 역의 류정한, 엄기준 카이, 앤더슨 역의 김준현, 박성환, 조성윤(조강현), 잭 역의 이창희, 테이, 먼로 역의 정의욱, 김대종, 글로리아 역의 김보경, 김예원, 폴리 역의 정단영이 출연한다.
마지막 티켓 오픈은 8월 9일 오후 2시에 각 예매처를 통해 진행되며, 10월 9일 마지막 공연 회차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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