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난다의 두 번 본 영화
엄마가 된 후 더 이해할 수 있는 영화, <케빈에 대하여>
<케빈에 대하여>
엄마니까 노력하는 것이고 나의 노력에 반응해주는 아이를 보며 점차 더 사랑하고 애착을 가지게 됩니다. 오히려 아이가 나를 엄마가 되도록 이끈다는 게 맞을겁니다.
낮에는 생활인, 밤에는 만화가.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다
<라이오넬 슈라이버> 저/<송정은> 역13,320원(10% + 5%)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틸다 스윈튼과 독특한 연출로 유명한 린 램지 감독의 「케빈에 대하여」가 2011년 칸 영화제에서 발표되었을 때, 비평가와 관객들은 한 마디 말로 설명 불가능한 긴 여운의 이 영화에 수많은 찬사를 표하였다. 모성을 모독하듯 아기를 낳기 싫어하는 엄마, 그에 대한 복수라도 하듯 태어나면서부터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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