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난다의 두 번 본 영화
청춘시절을 소환시켜주는 특별한 영화, 〈와니와 준하〉
〈와니와 준하〉
영화도, 기억으로 들어가는 버튼이 되곤 해요. 영화 속 음악들, 이미지들, 소품들, 빛, 패션, 인물들이 당시의 나의 일상 곳곳에 스며든 채 그대로 박제되어서는 짧게는 두시간, 길게는 한 시절의 기억을 통째로 소환시켜줍니다.
낮에는 생활인, 밤에는 만화가.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다
<난다> 글,그림13,050원(10% + 5%)
인생, 보사노바처럼 살 줄 알았는데 7할이 고속도로 메들리 인생, 수필일 줄 알았더니 7할이 개그만화 그래도 매일매일 어쿠스틱 라이프 『어쿠스틱 라이프』는 부부의 일상생활을 담고 있는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부부, 커플, 모태솔로까지 광범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작가는 재미만을 추구하거나 자기 자..
김용균5,500원(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