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BEST 3
<알로, 슈티> <라이드 : 나에게로의 여행> <미니언즈>
올 여름, <쥬라기월드>를 시작으로 국내외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공세 속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힐링을 전하는 영화들이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알로, 슈티>, <라이드: 나에게로의 여행>, <미니언즈>가 그 주인공.
<쥬라기 월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베테랑> 등 국내외 블록버스터 대작 영화들이 대거 몰려오며 여름 성수기 시장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영화와는 다른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으로 무장한 영화들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알로, 슈티>, <라이드 : 나에게로의 여행>, <미니언즈>는 블록버스터의 화려함과 물량공세에 지친 관객들에게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알로, 슈티>는 도시에서의 답답한 직장생활과 일상에 지친 우체국장 '필립'이 모두가 꺼리는 프랑스 최북단 '베르그', 일명 '슈티'로 발령받으며 벌어지는 직장동료, 가족과의 에피소드를 유쾌한 웃음으로 그려낸 작품. 영화 속에 등장하는 근무 중 낮술을 즐기는 유쾌한 일탈 장면은 답답한 일상과 직장생활에 지친 관객들의 공감을 유발하며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익숙하게 만나온 파리와 남부 프랑스가 아닌 색다른 매력의 북부 프랑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소박하고 따뜻한 정감을 느끼게 할 것이다.
<라이드 : 나에게로의 여행>는 뉴욕의 워킹맘 '재키'와 꿈을 찾아 LA로 떠난 아들 '앤젤로'가 서핑을 통해 소통하며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파도와 서핑을 즐기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관객들은 시원하고 편안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미니언즈>는 대작들의 공세 속 독특하고 유쾌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티라노사우르스, 뱀파이어, 파라오, 나폴레옹 등 당대 최고의 악당을 섬기며 살아온 미니언 삼총사의 이야기는 특유의 귀여움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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