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단 6개 상영관 전야 개봉

좌점율 61.8% 기록! 압도적 수치로 본격 흥행 예고!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언론과 평단, 예술계를 비롯해 대중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으며, 단 6개 상영관에서 전야 개봉한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가 좌점율 61.8%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7년 발견된 정체불명의 사진 15만장, 세상을 발칵 뒤집은 히든 아티스트 ‘비비안 마이어’의 미스터리한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아낸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가 지난 4월 29일, 단 6개 상영관(CGV압구정, 상암, 강변, 여의도, 오리/ 씨네큐브)에서 전야 개봉, 61.8%라는 압도적 수치의 좌점율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po.jpg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다이앤 아버스, 헬렌 레빗 등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거장이라는 찬사와 함께 전세계에 전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비안 마이어’의 천재적 재능이 빛나는 사진들과 그녀를 세상에 소개한 ‘존 말루프’ 감독의 세련된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는 개봉 전부터 언론과 평단, 예술계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아 온 작품. 특히 <차이나타운>, <위험한 상견례2>, <스틸 앨리스> 등 쟁쟁한 영화들이 29일 개봉한 가운데 단 6개 상영관에서 전야 개봉한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의 압도적 좌점율은 앞으로의 흥행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01.jpg

 

03.jpg

 

전야 개봉으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사진에서 숨결이 느껴지는 순간”, “재치 있고 예리하며 생동감 넘치는 수 십만 장의 사진들을 남겼지만 그녀의 말년을 다룬 부분은 짠하고 서글프다.”, “사진이란 뭐고 예술가란 뭘까 예술은 또 뭐야”, “굉장히 흥미로웠다.”, “다큐같지 않은 다큐” 등 호평을 앞다퉈 남기며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세상을 발칵 뒤집은 미스터리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의 삶을 통해 포기할 수 없는 꿈을 가진 모든 이를 응원하는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는 4월 30일 개봉한다. 


 

[추천 기사]

 

- 1990년대를 추억하는 책 2권
- 우리 부부는 귀가 얇습니다
- 내게 영원히 힘이 되어줄 문장들
- 남무성 “록 스프릿은 주류에 편입하지 않는 것”

- 그러니까 난 엄마, 넌 아빠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우리가 서로의 구원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끝이 어디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나아가는 이야기가 있다. 천선란의 이 소설집처럼. SF의 경계를 뛰어넘어 천선란의 다정한 세계관이 무한하게 확장되었음을 확인하게 하는 신작. 세계가 멸망하더라도 “마음이 시키”는 대로 가다 보면, 끝내 누군가의 구원이 될 것이라는 희망이 넘실거린다.

글쟁이 유홍준, 인생을 말하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 유홍준의 산문집. 대한민국 대표 작가로서의 글쓰기 비법과 함께, 복잡한 세상사 속 재치와 지성을 잃지 않고 살아간 그가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전한다. 이 시대와 호흡한 지식인이 말하는, 예술과 시대와 인간에 대한 글들을 빼곡히 담은 아름다운 ‘잡문’에 빠져들 시간이다.

맥 바넷 x 시드니 스미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우리 시대 젊은 그림책 거장 두 사람이 함께 만든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모두에게 선물을 주느라 정작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산타 할아버지를 위해 북극 친구들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운다. 산타 할아버지가 맞이할 마법 같은 첫 크리스마스를 함께 만나보자.

우리는 모두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의 신작. 거짓 정보와 잘못된 믿음이 지닌 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왜 가짜 뉴스에 빠져드는지 분석한다. 또한, 잘못된 믿음에서 비롯되는 사회의 양극화를 극복하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넘쳐나는 정보 속 우리가 믿는 것들은 과연 진실일까?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