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미국 워싱턴 포스트, "북한 핵문제 무시 말아야" 일침

북한이 쉬지 않고 핵무기 전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어 '미국 정부가 단순히 무시하는 것만으로는 북한 핵문제애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전했다

글 | 채널예스

북한이 쉬지 않고 핵무기 전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어 '미국 정부가 단순히 무시하는 것만으로는 북한 핵문제애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북한의 핵무기'라는 제목의 9일자 사설에서 '최악의 경우 2020년까지 북한이 약 100개의 핵무기를 보유할 수 있다'는 조엘 위트 미 존스홉킨스대 연구원의 주장을 거론하며 "놀라기 전에 북한의 핵무기개발을 인지할 수 있도록 북한의 핵무기개발 기술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핵무기', 더 알고 싶다면

북핵 위협과 대응 : 국방전문가가 말하는 북한 핵무기의 오해와 진실

박휘락 저 | 한국학술정보

국민들은 잠시만 읽어도 북한의 핵무기 위협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책자를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핵위협과 같은 중대하고 복잡한 문제를 잠시 읽어서 알 수는 없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분하게 읽어서 이해해야 핵심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관련된 사항까지도 충분히 파악하여야 궁극적인 해결책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북한의 핵위협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국민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미국은 북한을 핵폭격한다

히다카 요시키 저/은영미 역 | 나라원

이 책은 북한의 개발전략전환을 통한 북한 경제의 세계화를 시작할 호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당위성과 그러한 개발전략 전환의 구체적 내용 및 단계적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급함을 강조하고 있다.

김정일, 공포를 쏘아올리다 : 북한 탄도미사일, 장사정포, 핵무기 위력 정밀해부

황일도 저 | 플래닛미디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막연한 불안을 넘어 북한 군사력의 실제를 평가하고 있는 책이다. 탄도미사일과 핵무기, 장사정포, 화학탄 등 북한의 대량살상무기를 정교하게 해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근거 없는 불안감으로 혹은 감정적인 낙관론을 배제함으로써 한반도의 현실을 직시할 것을 말하고 있다.

펜타곤의 잠 못 이루는 밤 : 미국은 왜 북한을 두려워하는가

곽동기,문경환 공저 | 615(육일오)

013년 들어 극도로 고조된 한반도 전쟁 위기는 북한의 군사력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전 세계 국방비의 절반가량을 미국의 국방비가 차지할 정도로 미국의 군사력은 부동의 세계 1위를 차지한다. 그런 미국을 향해 '전면전'과 '초토화'를 경고하는 북한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지난 60여 년 동안 지속되어 온, 특히 최근 극도로 첨예해진 한반도의 전쟁 위기에 대한 올바른 정책을 내야 한다는 고민에서 북한의 군사력을 분석한다. 이 책이 북한의 군사력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논의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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