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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음식으로 다가올 더위 쫓아내기

정월 대보름, 오늘 저녁 식단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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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우리나라의 많은 세시풍속들이 잊혀지고 있지만, 오늘 저녁 만큼은 가족끼리 둥그런 달 아래 모여 나물과 오곡밥으로 다가올 더위를 쫓아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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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면 어김없이 일년 중 달의 크기가 가장 크다는 '정월 대보름'이 찾아온다. 8월에 있는 한가위와 함께 대표적인 보름 명절로, 일 년 중 가장 많은 의례와 행사 그리고 놀이가 전해지는 날이다. 뿐만 아니라 '정월 대보름' 에는 부럼, 묵은 나물, 오곡밥 등을 먹으며 그 해 여름의 더위에 대비하고, 가을의 풍작을 기원한다. 비록 우리나라의 많은 세시풍속들이 잊혀지고 있지만, 오늘 저녁 만큼은 가족끼리 둥그런 달 아래 모여 나물과 오곡밥으로 다가올 더위를 쫓아내 보자

 

 

정월 대보름, 건강 밥상으로 여유 찾기

 

 

영숙씨의 친절한 나물 밥상

안영숙 저 | 조선앤북

365일 내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나물 반찬 184가지 제철 나물은 그 자체만으로 천연 영양제, 맛깔난 요리가 된다. 재료의 맛을 정직하게 담아내는 자연주의 한식과 가정 요리를 선보여온 저자는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제철 나물에 대한 설명과 나물 요리를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과 해초, 묵나물 총 6개 파트로 나누어 공개한다.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월간) : 3월호 [2015년]

이밥차 편집부 | 그리고책

국내 최초! 밥숟가락으로 만드는 판매부수 1위 요리 잡지!

봄나물과 제철 재료, 간단한 요리법은 물론 3월의 봄 내음도 가득담았다. <이밥차> 3월호와 함께 매일 먹는 집밥부터 특별한 건강식까지 싱그러운 밥상을 차려보자

 

 

 

 

 

 

 

 

 

 

손맛으로 만드는 나물요리

윤혜신 저 | 하서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나물은 건강에도 좋고 구하기도 쉽다. 게다가 무치고 볶고 하는 요리법도 기본만 익혀 두면 정말 간단하다. 궁중요리 전문가이자 건강요리 전문가인 저자가 나물요리의 자세한 레시피를 알려주는 책으로, 비닐하우스에서 사시사철 나오는 나물보다 제철에 맞는 나물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분류하여 장을 구성하였다.

 

 

 

 

 

 

 

하루 하루가 잔치로세 : 우리 문화와 세시풍속으로 알아보는 365일



이 책은 24절기, 4대 명절, 삼복(三伏), 속절(俗節) 그리고 이와 관련한 역사적 인물과 세시풍속을 중심으로, 우리 선조들의 하루하루를 되짚어보고 당시의 세시풍속 중 현대에도 이웃과 더불어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있음을 알려준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근현대를 거치며 어떤 문화와 여유를 잃어버렸는지 깨닫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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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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