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극장가, 각양각색 장르열전
노래가 있는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 SF 대작 <더 기버: 기억전달자> 코믹 바캉스 무비<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
여름 극장가 성수기를 맞이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대거 개봉해 극장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8월 13일 개봉하는 <원스> 감독의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을 비롯해 SF 대작 <더 기버: 기억전달자>, 코믹 패밀리 바캉스 무비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8월 13일 개봉하는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프로듀서와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이다. <원스> 존 카니 감독의 신작으로 감성적이고 섬세한 연출과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를 비롯한 할리우드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 ‘마룬5’ 애덤 리바인, 씨 로 그린 등 세계적인 톱가수들의 출연 등 모든 부분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개봉 전 모니터시사회를 진행해 관객들로부터 만족도와 추천도 점수에서 10점 만점에 9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받았고,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는 9.97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성별을 불문하고 전 연령층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라고 손꼽히며 벌써부터 입소문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OST가 발매되자마자 주제곡 ‘Lost Stars’로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노래로 먼저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비긴 어게인>은 올 여름, 노래가 있는 단 하나의 로맨틱 멜로디로서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노래와 유쾌하게 공감을 일으키는 스토리,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은 가족들과 함께 바캉스를 떠난 니콜라의 잊지 못할 여름방학을 그린 코믹 패밀리 바캉스 무비이다. 개성 넘치는 귀여운 캐릭터와 알록달록한 동화 같은 비주얼, 나이와 국경을 초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프랑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책 속에서 막 뛰쳐나온 듯 원작의 삽화와 똑같이 닮은 어린이 배우들이 출연, 최강 어린이 드림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8월 21일 개봉.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완벽한 시스템을 탈출해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를 찾아나선 기억전달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 SF 대작이다. 전 세계 1천만 부 판매고를 올린 수퍼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메릴 스트립, 제프 브리지스, 브렌튼 스웨이츠, 테일러 스위프트 등 최강 배우진과 ‘기억전달’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차별화된 SF의 신세계를 예고한다. 8월 20일 개봉.
이외에도 액션 블록버스터 <허큘리스>, 한국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해무>, 재난 블록버스터 <인투 더 스톰>까지 8월 극장가에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영화들이 총 출동해 관객들에게 행복한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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