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애니멀 스타가 나타났다 - <벨과 세바스찬>
2014년 차세대 동물스타! <벨과 세바스찬>의 양치기 개 ‘벨’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이 선사하는 2014년 해피무비 <벨과 세바스찬>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사람이 아닌 개가 그 주인공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006년 스크린에는 우리를 울리고 웃게 만든 애니멀 스타들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바로 <마음이>에서 주인공 ‘마음이’, <블라인드>에서 안내견 ‘슬기’ 역할을 맡은 연기견 ‘달이’와 <각설탕>에서 경주마 역할을 맡은 ‘천둥’이 그 주인공이다. 이 두 동물스타는 영화속에서 심금을 울리는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배우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은 1세대 동물 스타들이다. 그리고, 2014년 차세대 동물 스타들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혼신의 죽음을 연기한 ‘떡대’와 이효리와 지드래곤의 애견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순심이’와 ‘가호’ 그리고 마지막으로 <벨과 세바스찬>에서 1:100의 경쟁을 뚫고 선발되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연기견 ‘벨’이 그 주인공이다. ‘떡대’는 <오로라 공주>에서 실감나는 죽는 연기를 펼치며 많은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연기견의 탄생으로 유명해졌다. 또, 섹시스타 이효리는 유기견이었던 ‘순심이’를 반려견으로 맞이해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등 유명세를 치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의 애완견 ‘가호’ 또한 스타의 애완견으로 패션화보와 방송에 출현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었다.
차세대 동물스타들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동물은 영화 <벨과 세바스찬>에서 감명깊은 연기를 보여주는 연기견 ‘벨’이다. 아름다운 알프스를 배경으로 양치기 소년 ‘세바스찬’과 떠돌이 개 ‘벨’의 세상 가장 특별한 우정을 그린 영화 <벨과 세바스찬>에서 떠돌이 개의 모습부터 구조견의 모습까지 보여주는 믿음직한 연기를 보여주며 관심을 끈 것. ‘벨’은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가필드라는 강아지로, 영화전체에 CG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은 100% 실제의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특별한 친구 ‘세바스찬’과 펼치는 우정 연기는 관객들에게 순수하고 따뜻한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기도 한다.
<언터처블:1%의 우정> 제작진의 참여와, 강아지 ‘벨’이 선사하는 명품연기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영화 <벨과 세바스찬>은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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