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녀의 섹슈얼 스릴러 <트러블 메이커>
성적 집착과 위험한 욕망에 노출된 세 남녀의 섹슈얼 스릴러 세계적 포르노 스타 제임스 딘 VS <글리>의 청춘 스타 놀런 제라드 펑크! 한 여자를 사랑하는 두 남자의 매력 대결!
<택시 드라이버>의 각본과 젊은 시절의 리처드 기어를 남창으로 변신시킨 <아메리칸 지골로>를 연출한 세계적인 거장 폴 슈레이더 감독의 신작 <트러블 메이커>에서 세계적 포르노 스타 제임스 딘과 <글리>의 청춘 스타 놀런 제라드 펑크가 출연, 극과 극의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할리우드 트러블 메이커 린제이 로한의 파격적인 전라 노출 씬으로 촬영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트러블 메이커>에 세계적 포르노 스타 제임스 딘과 <글리>의 청춘 스타 놀런 제라드 펑크가 그녀를 두고 위험한 삼각 관계에 빠져드는 두 남자로 출연, 전혀 다른 상반된 캐릭터로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여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물려받은 신탁자금으로 할리우드에서 영화 제작과 투자 일을 하며, 린제이 로한(타라 역)을 향한 뒤틀린 사랑으로 병적인 집착을 하는 크리스찬 역의 제임스 딘은 20대에 500여 편의 히트작을 낸 포르노 스타이다. 그는 18세에 포르노 배우로 시작해 수천 편에 달하는 작품에 출연했고, 지난 1월 20일, 포르노 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 불리는 ‘AVN 성인영화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포르노 영화계의 톱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트러블 메이커>에서도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실제를 능가하는 파격적인 베드씬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국 인기 뮤지컬 드라마 <글리>에서 헌터 클래링턴 역을 맡아 연기, 노래, 춤까지 다방면에 매력을 드러내며 인기 스타로 급부상한 놀런 제라드 펑크가 린제이 로한의 옛 연인이자 영화 배우를 꿈꾸는 라이언 역을 맡아 또 한번 여심을 사로잡는다. 그는 이 영화에서 린제이 로한과의 아슬아슬한 만남을 지속하며, 크리스찬(제임스 딘)과 위험하고 잔인한 삼각 관계에 빠지게 되는 역할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끔찍한 살인과 강렬하고 직설적인 섹스 장면 묘사로 출간 당시 거센 논란을 불러왔던 <아메리칸 사이코>의 원작자 브렛 이스턴 엘리스가 각본을 담당하고, <택시 드라이버>의 각본과 젊은 시절의 리처드 기어를 남창으로 변신시킨 <아메리칸 지골로>를 감독한 세계적인 거장 폴 슈레이더 감독이 의기투합해 만든 <트러블 메이커>는,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화려한 할리우드를 무대로 성적 집착과 뒤틀린 욕망에 노출된 세 남녀의 파국적인 관계와 린제이 로한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그리고 완벽한 스릴러로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오는 1월 9일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치명적 유혹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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