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감독의 액션 코미디 <위험한 패밀리>
1월 23일 대개봉! 액션 영화의 귀재들이 만났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2014년 새해를 여는 액션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는 영화 <위험한 패밀리>가 1월 23일(목) 개봉을 확정 지었다.
프랑스 액션 영화의 대가 뤽 베송 감독과 할리우드 명품배우 로버트 드니로, 미셸 파이퍼, 타미 리 존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위험한 패밀리>가 2014년 1월 23일 개봉일을 확정하고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위험한 패밀리>는 전직 범죄조직 보스(로버트 드니로)가 그의 조직원 밀고로 인해 가족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자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고, 이들의 보호담당 CIA요원(타미 리 존스)이 가족들을 프랑스 시골 마을로 이사를 보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 액션 코미디 영화다.
<위험한 패밀리>는 국내 팬들에게 <제5원소><레옹>등의 연출을 맡고 <택시><테이큰> 시리즈의 제작자로 익히 알려진 뤽 베송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그의 새로운 액션 신작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이자 아카데미 수상자인 로버트 드니로, 타미 리 존스 그리고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미셸 파이퍼가 참여해 환상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만남을 자랑하며 <위험한 패밀리>로 모인 로버트 드니로와 미셸 파이퍼는 이번 작품에서 전직 범죄조직에 몸 담았던 부부로 호흡을 맞춰 숨길 수 없는 액션 본능을 발휘하며 통쾌한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위험한 패밀리>는 칸 영화제와 베니스 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받으며 명실공히 그 능력을 인정받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해 한층 기대를 더한다. 또한, 범죄조직과 갱스터를 주요 소재로 하며 액션 스릴러 영화를 주로 연출 및 제작해온 마틴 스콜세지와 액션 영화의 대가 뤽 베송의 만남은 2014년 극장가에 <위험한 패밀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뤽 베송 감독과 할리우드 탑 배우의 만남, 마틴 스콜세지 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코미디 영화 <위험한 패밀리>는, 오는 2014년 1월 23일 개봉해 전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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