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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성장통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

12월 5일 개봉확정 짓고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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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한 청춘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이 오는 12월 5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지음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명 신문사의 최연소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한 소년의 아주 특별한 성장기를 그린 영화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이 오는 12월 5일, 국내 개봉한다.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은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를 고군분투하며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칼슨 필립스의 삶을 풍자하며 관객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묻고 있는 독특한 코미디 영화로 사랑이나 우정을 소재로 삼고 있는 여느 하이틴영화와 달리 청춘들의 고민과 현실, 꿈들을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어, 새로운 성장영화의 등장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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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이혼한 부모님, 약과 술에 취해 사는 엄마, 비난하거나 무시하는 학교 친구들 틈에 치여 살고 있는 주인공 칼슨의 유일한 기쁨은 글을 쓰며 드넓은 미래를 상상하는 것. 그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마을과 학교, 사람들에게 염증을 느끼며 큰 도시로의 도피를 꿈꾸는 야망 가득한 캐릭터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스타 ‘크리스 콜퍼’가 역할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다.

 

‘크리스 콜퍼’는 골든 글로브 최우수 작품상(뮤지컬 코미디 부문)을 수상한 인기 뮤지컬 드라마 <글리>에서 나이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로 지난 2011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특히 현재 작가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가 고교 졸업반 시절 제작했던 10분짜리 극의 내용을 확장해 이번 <스트럭 바이 라이트닝>의 각본을 완성, 영화의 제작자로도 참여하며 이번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해왔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네 번의 에미상과 미국 연기자 조합상을 수상한 명품 배우, 엘리슨 제니가 극중 칼슨의 엄마인 셰릴로 변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기파 개성배우들인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사라 힐랜드, 레벨 윌슨 등이 대거 출연하며 영화의 재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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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 바이 라이트닝>의 메인 포스터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가득 차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칠판을 연상시키는 듯한 초록빛 배경과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의상을 입고 소품을 들고 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조금은 특별한 인생보고서”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청춘 영화의 발랄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특히 다른 모든 배우들이 중앙에 위치한 주인공을 향해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지만 정작 주인공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만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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