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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이승기를 설레게 만든 여배우는?

11월 2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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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 첫 방송 에고편이 공개됐다. <꽃보다 누나>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의 터키, 크로아티아 배낭여행기로 11월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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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tvN <꽃보다 누나>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누나들과 짐꾼 승기가 함께하는 배낭여행'이라는 자막으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의 영상이 눈길을 끈다. 김자옥의 아이돌을 능가하는 점프 샷, 깔맞춤 패션센스를 선보인 김희애의 매력 등  여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꽃보다 누나>의 왕언니 격인 배우 윤여정은 막내 이승기에게 "승기야, 나는 누나가 아니고 할머니야. 경로석 타고 다녀"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까칠해보이지만 누구보다 뒤끝 없고 솔직한 매력의 윤여정, 언제나 소녀이고픈 긍정의 아이콘 김자옥, 차분한 숙녀 같지만 은근한 허당 김희애, 한 때는 청순의 아이콘이었지만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이미연, 이서진을 뒤이어 짐꾼으로 발탁된 이승기 등 <꽃보다 누나>의 5인 5색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나영석 PD는 <꽃보다 누나> 첫 방송을 앞둔 인터뷰에서 "사전 촬영과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그들을 만나본 바에 따르면, 나이는 모두 다르지만 하나같이 호기심 많고 귀여운 모습들을 보면서 엄마나 할머니 위치보다는 우리에게 친근한 누나라는 표현이 그들에게 딱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tvN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에 이은 나영석 PD의 두 번째 배낭여행 프로젝트. 발칸 반도 서부의 독특한 경치와 여배우들의 여행 스케치를 담을 예정이다. 가수 이승기가 짐꾼으로 활약하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대한민국 톱 여배우들이 출연한다. 11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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