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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7일전, 그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혼전야> 11월 21일(목) 오늘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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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들의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코미디 <결혼전야>가 11월 21일(목) 오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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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 7일전, 생애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4커플의 파란만장한 메리지 블루를 그린 <결혼전야>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에 드디어 오늘 개봉한다. 김강우-김효진 이연희-옥택연 마동석-구잘 이희준-고준희 그리고 주지훈이라는 대한민국 로맨틱 코미디 역사상 최강의 캐스팅은 물론 <내 아내의 모든 것> <김종욱 찾기>를 제작한 로코의 명가 수필름과 <키친> 홍지영 감독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으며 2013년 최고의 로코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4커플의 현실적인 사랑과 갈등으로 전국민의 무한 공감대를 자극하는 <결혼전야>는 100% 공감형 로코라는 극찬을 받으며 올 겨울 극장가를 설레게 만들고 있다.

 

서로의 숨겨진 과거를 뒤늦게 알게 된 과거남녀 태규(김강우)-주영(김효진), 연애 7년차로 더 이상 서로에게 설레지 않는 권태남녀 소미(이연희)-원철(옥택연), 국경과 나이를 초월했지만 건강상의 치명적인 이상징후로 인해 밤이 두려운 국제남녀 건호(마동석)-비카(구잘), 종교-혼수-신혼여행-집안문제 등 사사건건 충돌하는 충돌남녀 대복(이희준)-이라(고준희) 그리고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소미와 제주도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경수(주지훈)까지. <결혼전야>는 이미 결혼을 했거나 결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모든 유형의 갈등을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만의 특별한 매력에 벌써부터 푹 빠진 관객들은 “예비 부부들 완전 공감할 듯. 빵빵 터지는 코믹까지 간만에 즐거운 영화”  “커플끼리 보면 새삼 깨닫는 것이 많아지고 혼자 보면 결혼하고 싶어지는 영화”라며, <결혼전야>를 추천해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의 웨딩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 <결혼전야>는 오늘, 11월 21일(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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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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