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세바퀴> MC 복귀, 청문회로 혹독한 신고식
엘비스 프레슬리 ‘Burning Love’ 개사한 노래 ‘불타는 세바퀴’선보여
김구라가 MBC <세바퀴>에 MC로 복귀해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김구라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Burning Love’를 개사한 ‘불타는 세바퀴’로 아들 김동현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내가 없는 사이 시청률이 반토막났다”며 김구라 다운 독설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인 김구라가 MBC <세바퀴>에 MC로 복귀해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김구라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Burning Love’를 개사한 ‘불타는 세바퀴’로 아들 김동현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내가 없는 사이 시청률이 반토막났다”며 김구라 다운 독설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김구라는 MC석에 앉기 전 청문회 의자에 먼저 앉아야했다. 그동안 독설을 듣기만 했던 패널들과 2MC의 반격이 이어진 것. 그동안 <세바퀴>의 핫이슈로 떠올랐던 ‘경주마 이휘재’, ‘박명수 하차’에 대한 질문 등 날카로운 패널들의 질문에 김구라는 진땀을 흘려야 했다는 후문.
하지만 김구라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당시 의외의 사람에게 위로를 받았다고도 털어놓았다. 그 사람은 바로 MC 이휘재. ‘야생마’라는 별명과는 달리 김구라에게 가장 따뜻한 위로를 준 사연을 털어놓았다. 돌아온 김구라의 화려한 신고식을 볼 수 있는 MBC <세바퀴>는 11월 9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추천 기사]
-고종석 “목적어와 서술어는 되도록 가까운 게 좋다”
-홍대 앞 최대 규모 콘서트 라이브홀 ‘예스24 무브홀’ 개관
-나눔과 베품을 배워야 하는 아이에게, 『돌멩이국』
-게임중독법 반대 서명 15만 명 돌파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