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공범> 손예진 연기, 자꾸 구경하게 되더라”
감성 스릴러 <공범>에서 오직 딸을 위해 살아온 아빠 ‘순만’ 역 맡아
배우 김갑수가 <공범>에서 사랑하는 딸에게 잔인함 의심을 받게 되는 아빠 ‘순만’ 역을 맡았다. 손예진과 <연애시대> 이후 또 한 번 부녀 호흡을 맞추게 된 김갑수는 “<공범>은 감정의 깊이가 다른 스릴러 영화다.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영화에 몰입하게 되는 순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umji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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