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아픈 것을 넘어서, 아직까지도 제대로 정리도 안 되는 미지의 세계 - 『편두통』
흔하지만 아직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증세, 편두통 그 해결책은?
이 책은 편두통을 치료하는 방법을 크게 다루지 않는다. 편두통의 증상을 정리하고 왜 일어나는지 역학을 추적하는 게 이 책의 목적이기도 하거니와, 사실 편두통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기 때문이다. 대신 편두통이 얼마나 희한하고 넓은(?) 세계인지 설명을 하고 분류한다.
관련태그: 편두통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리버 색스> 저/<강창래> 역28,800원(10% + 1%)
어렸을 때부터 '편두통'에 시달렸고 '편두통 발작'을 겪으며 이에 동반되는 시각적인 환상을 경험한 올리버 색스 박사는 자신과 그리고 자신처럼 편두통에 시달리는 많은 환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두통이 있을 때 머리 한쪽이 아프면 그게 ‘편두통’인 줄 알고 일반 진통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