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뚜루와 함께 고고씽~
“어쨌든 우린 죽어도 함께 죽는 거야.” - 『고통』
인간이 고통을 느끼는 건 백만가지의 욕망 때문일까 아니면, 무지 때문일까.
앙드레 드 리쇼의 “고통”의 시작은 전시의 상황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평온”하게 이어진다. 자칫 평온할 것 같던 삶에서 남편의 전사 소식을 듣고 테레즈 들롱브르는 패닉에 빠진다. 그녀의 육체는 너무 젊은 거다. 그리고 그녀에게 남은 유일한 혈육인 아들에게 집착한다.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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