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를 ‘발견’한 게 아니라 공기를 ‘발명’했다고? -『공기의 발명』
놀라운 발명이나 발견, 그 하나가 나오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우연이 벌어지고 벌어져 필연이 되지요.
이 책은 조지프 프리스틀리를 다루는 책이기보다, 프리스틀리가 어떤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었고 그로 인해 과학사와 정치사회사 모두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다룬다.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존슨> 저/<박산호> 역13,500원(10% + 5%)
지구상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원소이며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호흡에 필수적인 산소. 하지만 그 존재를 인지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 전이 아니다. 이 책은 18세기의 빛나는 지성인이자, 다재다능한 천재 과학자였으며, 또한 정치사상가, 프랑스혁명을 지지하고 시민과 종교의 자유를 주장한 진보주의자인 조지프 프리스틀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