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재워도 안 자는 아이’ 속시원한 해결법!
『재워야 한다, 젠장 재워야 한다』
페이스북에서 시작됐다. 그날도 딸아이 비비안을 재우다가 몇 번이나 뒷목을 잡은 저자 애덤 맨스바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멘션을 남겼다. "내 다음 책의 제목은 ‘Go the Fuck to Sleep’이 될 거야."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애덤 맨스바크> 저/<리카르도 코르테스> 그림/<고수미> 역9,000원(10% + 5%)
부모라면 한번쯤은 아이를 재우다가 분노를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이의 에너지는 무한하다. 밤이면 호기심은 더해지고 눈은 더 맑아진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자도록 신체 리듬이 만들어진 부모 입장에서는 무척 난감하다. 그래서 부모들은 날마다 다른 방법을 고민한다. 하지만 정답이 있었는가? 지칠 때까지 놀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