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인구가‘색맹’인 나라가 있다
<색맹의 섬>
핀지랩이 매혹적인 것은 색맹인 사람들이 다수를 이루며 살기 때문이 아니다. 색맹은 남들과 다른 것조차도 아니다. 이들이 진정 매혹적인 것은 아름다운 삶을 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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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리버 색스> 저/<이민아> 역12,600원(10% + 5%)
『색맹의 섬』은 저명한 신경의이자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작가 올리버 색스가 쓴 미크로네시아 섬 여행기이다. 태어날 때부터 아무런 색깔도 볼 수 없는 유전적 완전색맹들만이 모여 사는 섬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올리버 색스는 이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색맹의 섬’을 찾아 태평양 한가운데의 조그만 섬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