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다이어트 방해하는 잡념 없애는 4가지 방법 - 머릿속부터 AS하자!

몸은 갑자기 변하지 않는다.머릿속부터 AS하자!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이 정도는 괜찮겠지, 내일부터 하면 되지 뭐, 내가 왜 이러고 살지…. 다이어트를 하면서 떠오르는 갖가지 상념들. 생각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 먼저 머릿속부터 AS하자.

 
미친 몸매 프로젝트
박수희 저 | 미호
소녀시대의 시원스럽게 뻗은 각선미, 장윤주의 날씬하고 탄탄한 팔과 다리, 김사랑의 이기적인 가슴, 이효리의 탐스러운 복근처럼 운동으로 다져진 차진 몸매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그녀들의 몸을 보며 한탄만 하기엔 한여름 비키니와 숏팬츠의 유혹이 너무도 큰 법. 선천적으로 타고난 몸매라 할지라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는 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내일부터 하면 되지 뭐, 내가 왜 이러고 살지…. 다이어트를 하면서 떠오르는 갖가지 상념들. 생각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 먼저 머릿속부터 AS하자.


Thinking 1체중계 숫자가 변하지 않아, 포기할까!
Solution 근육이 단단해지는 중이다

체중계 숫자에 스트레스 받지 말자. 계획대로 꾸준히 실천했는데 체중계에 변화가 없다면 분명 근육의 밀도가 높아져 흐느적거리던 근육이 단단해지고 있는 중이라고 믿자. 목표는 체중계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을 낮추고 근육을 다지는 것이다. 체중계 숫자를 무시하고 계획대로 열심히 실천하다 보면 체중계 숫자는 다시 줄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몸 사이즈 또한 줄어들 수밖에 없다. 몸은 갑자기, 급속도로 변하는 법이 없다. 몸무게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으면 또다시 다이어트에 실패할 것이다. 꾸준한 노력과 인내만이 우리를 다이어트 성공의 길로 인도한다.
Thinking 2 눈앞에 자꾸 음식이 아른거려, 먹으면 안 되는데…
Solution 다른 즐거운 일을 상상하라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으면 안 돼’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분명 ‘내가 왜 맛있는 것도 못 먹고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땐 이런 생각을 해보자. ‘스파게티, 피자, 케이크, 자장면… 이런 음식을 먹고 나면 내게 남는 건 분명 늘어난 체중과 옷을 입었을 때 삐져나오는 살, 음식 노폐물… 이런 것들뿐일 거야’라고. 음식을 입에 넣는 순간의 즐거움은 크지만, 그 모든 것이 몸에 쌓여 나의 몸이 점점 망가지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음식 생각이 날 때마다 다른 곳으로 신경을 집중시킨다. 평소 마음에 들었던 이성이나 지난 쇼핑 때 봐두었던 예쁜 옷, 아니면 취미생활을 만들어 음식에 대한 간절함을 다른 관심거리로 돌리는 것도 좋다.


Thinking 3 벌써 저녁인데, 오늘 말고 내일부터 하지 뭐!
Solution 오늘만 참고, 내일부터 먹는 거야

많은 여성이 열심히 실천한다. ‘오늘 하루만 먹고 내일부터 하지 뭐’ 하는 생각. 그런데 이 생각이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 한 달, 1년 혹은 평생이 되기도 한다. 오늘만 먹고, 오늘만 쉬고, 오늘만 건너뛰는 ‘오늘의 게으름’은 절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없다. ‘오늘이 아니면 안 돼! 오늘만 참자! 내겐 오늘밖에 없어’라는 ‘오늘의 소중함’을 항상 되새기도록 한다. 하루살이 인생이 되어야 한다. ‘오늘만 먹고 내일 하자’가 아니라 ‘오늘만 참고 내일 먹는 거야’라는 생각으로 변화시키도록 한다.


Thinking 4 열심히 운동했는데, 이 정도는 괜찮겠지?
Solution 자신에게 엄격해져라

결코 자신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면 자신에게 아주 관대해진다. ‘오늘 너무 운동을 열심히 했어. 오늘 음식 조절을 너무 잘했는걸. 나한테 상을 줄까? 이 정도는 먹어도 되겠지? 사실 나 정도면 괜찮지’라는 생각은 지금 그대로 살겠다는 말과 같다. 8주 동안만은 그 생각을 ‘이 정도 먹느니’ 또는 ‘이 정도 먹을 바에야’라는 생각으로 바꾼다.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다이어트를 할 때만큼은 자신에게 엄격해지도록 한다. 평범한 내가 아니라 특별해진 자신을 상상하며 결코 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7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미친 몸매 프로젝트

<박수희> 저13,050원(10% + 5%)

대한민국 1% 보디 피트니스 국가대표 박수희가 탄력 있으면서도 여성미를 살리는 다이어트 법을 담았다. 특히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몸의 각 부위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운동법을 소개해 옷을 입었을 때 한층 더 매력적인 몸을 만드는 노하우를 소개해준다. 또한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저자가 운동할 때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장재현 감독의 K-오컬트

2015년 〈검은 사제들〉, 2019년 〈사바하〉, 2024년 〈파묘〉를 통해 K-오컬트 세계관을 구축해온 장재현 감독의 각본집. 장재현 오컬트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오리지날 각본은 영화를 문자로 다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독자를 오컬트 세계로 초대한다.

위기의 한국에 던지는 최재천의 일갈

출산율 꼴찌 대한민국, 우리사회는 재생산을 포기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원인은 갈등이다. 대한민국의 대표 지성인 최재천 교수는 오랜 고민 끝에 이 책을 펴냈다. 갈등을 해결할 두 글자로 숙론을 제안한다. 잠시 다툼을 멈추고 함께 앉아 대화를 시작해보자.

어렵지 않아요, 함께 해요 채식 테이블!

비건 인플루언서 정고메의 첫 번째 레시피 책. 한식부터 중식,일식,양식,디저트까지 개성 있는 101가지 비건 레시피와 현실적인 4주 채식 식단 가이드등을 소개했다. 건강 뿐 아니라 맛까지 보장된 비건 메뉴들은 처음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할 말, 제대로 합시다.

할 말을 하면서도 호감을 얻는 사람이 있다. 일과 관계, 어른으로서의 성장을 다뤄온 작가 정문정은 이번 책에서 자기표현을 위한 의사소통 기술을 전한다. 편안함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대화법, 말과 글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끄는 방식을 상세히 담아낸 실전 가이드를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