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이 만난 사람들]“프레임이 적당하면 셔터가 눌러진다!” 철학박사 강신주
동서양을 횡단하는 철학자
강신주 박사는 동양철학 전공자이면서 서양철학의 흐름도 꿰뚫고 있는, 그러면서도 저술과 강연 등 소통에도 능한 철학자다. 철학과 문학, 예술을 동시에 논하고, 내밀한 사적 고민을 철학의 영역으로 옮겨와 해부하고 답을 찾는 진정한 인문학자이다.
강신주 박사는 동양철학 전공자이면서 서양철학의 흐름도 꿰뚫고 있는, 그러면서도 저술과 강연 등 소통에도 능한 철학자다. 철학과 문학, 예술을 동시에 논하고, 내밀한 사적 고민을 철학의 영역으로 옮겨와 해부하고 답을 찾는 진정한 인문학자이다. 2011년 2월 그가 신작 『철학이 필요한 시간』을 발표하자, 그를 만나보고 싶어졌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철학이 필요한 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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