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와 마음이 통하는 상대와 같이 일하는 것, 모두의 꿈이죠
『작업실의 고양이』
조카에 묻어서 갔던 지브리 박물관. 거기서 제일 좋았던 것은 당시 작업실을 꾸민 방이었다.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경원> 저 12,420원(10% + 5%)
예술가의 영감이 피어나는 곳, 은밀하고 아늑한 그곳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작업실 고양이'를 만난다! '길고양이 통신원'으로 통하는 저자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며 때로는 치유자이자 삶의 동반자로 그들과 함께 해온 고양이의 존재에 주목해 기획한 책. 저자는 고양이의 매력을 작품에 담는 젊은 예술가 15..